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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11kg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엄청나게 노력한 게 느껴진다.

배우 김현숙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배우 김현숙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Instagram / terrorgirl12

배우 김현숙이 11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6일 인스타그램에서 ”먹으면서 뺀다”며 11kg를 감량한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몇달 전부터 김현숙은 한약 복용과 함께 체중감량의 기본원칙인 ‘적게 먹고 운동하기’를 실천 중이라고 밝혀왔다.

체중감량 후 찍은 김현숙의 사진 
체중감량 후 찍은 김현숙의 사진  ⓒInstagram / terrorgirl12

2005년 KBS ‘개그콘서트’ 출산드라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하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세한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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