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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희진이 올림픽 이후 “인기를 많이 느끼고 있다”며 매일 ‘김희진 짤’을 찾아본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오늘 찾은 건 '김희진 유죄짤'

  • Mihee Kim
  • 입력 2021.09.12 01:20
  • 수정 2021.09.12 01:21
배구선수 김희진.
배구선수 김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배구선수 김희진이 SNS를 통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여자배구 대표팀 김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진은 올림픽 이후 수많은 섭외 요청 속에서도 ‘전참시’ 출연을 가장 먼저 결심한 계기로 ‘함께 고생한 매니저’를 꼽았다.

그는 “우리 팀 매니저가 고생을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같이 뜻깊게 나가보자고 해서 제일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는“SNS에 워낙 많은 짤들이 올라온다. SNS 팔로워도 많이 늘어서 인기를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김희진은 “댓글은 보지 않는다”면서도 매일 확인하는 것이 있었다. 그는 “오늘은 어떤 짤(이미지)이 올라왔나 둘러본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오늘 뜬 짤은 뭐냐?”라고 묻자, 김희진은 “김희진 유죄짤”이라며 “제가 후배를 안고 있는 짤”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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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희진 #전지적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