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웅과 1976년 영웅의 만남.
조송화 선수 듣고 있나요?
절친한 사이에도 할 말은 하는 김연경.
내공이 느껴지는 갓희진의 답변!
“이해를 못하겠어요. 머리 기준을 누가 정하는지..."
너무 스윗해.
직원 복지를 살짝 곁들인 서른한 살의 첫 자가.
희진둥절?!
화보 장인의 길.
“진심 매력덩어리"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겼어.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김희진.
“비싼 걸 하고 있을 때 줬어야 하는데”
김연경과 함께.
그래서 오늘 찾은 건 '김희진 유죄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눈물을 흘렸다.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잘생긴 거 인정.
코트 밖에서는 언니!!!
도쿄 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