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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워커' 가수 정재형이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가 됐다

2011년부터 축복, 힘찬, 해듬이의 퍼피워킹을 함께 했다.

정재형과 예비 안내견 해듬.
정재형과 예비 안내견 해듬. ⓒ뉴스1/정재형 인스타그램

가수 정재형이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가 됐다.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정재형이 지난 28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1호 명예 안내견 홍보대사가 됐다”라고 알렸다.

정재형은 안내견의 사회화를 돕는 자원봉사 ‘퍼피워킹’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축복이(2011년), 힘찬이(2012년)와 함께 했고, 지난해 9월부터는 예비 안내견 ‘해듬’을 퍼피워킹 중이다.

정재형은 틈틈이 안내견의 퍼피워킹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며 안내견의 역할을 알리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축복이와 힘찬이는 안내견 은퇴 후 현재는 자원봉사자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형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꾸준히 안내견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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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동물 #연예인 #안내견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