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이승기를 닮았던 그의 옛날 모습에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호영은 MC들에게 언제부터 지금의 몸을 갖게 되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호영은 ”젊었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요리를 시작하고 몸이 커졌다”며 ”그때와 지금은 50㎏ 정도 차이 난다. 군대에 있을 때 몸무게가 60㎏대였고 복근도 있었다”고 답했다.
정호영은 준비해온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과거 말랐던 모습을 보자 MC들은 ”(이)승기 같다” ”이승기 씨가 살찌면 이렇게 되나”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공개한 사진 또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코미디언 홍현희와 정호영이 찍은 사진이 신혼부부 케미를 내뿜으며 ”사이 좋은 부부 같다”는 평을 들은 것. 패널들은 ”두 사람의 얼굴이 닮았다”며 홍현희 남편 제이쓴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