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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싱글맘 조윤희가 전 남편에게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딸 로아와 함께.

배우 조윤희.
배우 조윤희. ⓒJTBC/게티이미지

싱글맘 조윤희의 예상 밖 행보에 김나영과 김현숙이 깜짝 놀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 7회 예고편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았다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여줬다. 이 케이크의 주인공은 최근 생일이었던 전 남편 이동건이었다. 

크게 놀란 김나영.
크게 놀란 김나영. ⓒJTBC
김현숙도 놀라긴 마찬가지.
김현숙도 놀라긴 마찬가지. ⓒJTBC

이 모습에 김나영은 ”외국 같아요. 할리우드”라며 놀랐고, 김현숙은 조윤희를 ”신여성”이라고 불렀다.

조윤희가 전 남편을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조윤희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딸 로아와 전 남편이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조윤희는 ”제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 주고 싶지 않다”라며 로아에게 아빠의 사랑 또한 부족함 없이 주고 싶다고 했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이동건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20년 5월 이혼했다. 현재는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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