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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7일 00시 25분 KST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동료들 이름을 적은 유서를 남긴 채 투신 사망했다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원망했다.

뉴스1, Getty Images
자료 사진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이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인천경찰청 소속 A경사(30대)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A경사의 자택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해당 유서에는 부서 동료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원망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극단적 선택 이유에 대해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