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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황찬성이 작년 말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했고, 오늘 예비 신부의 나이가 공개됐다(ft. 40대)

커플에서 여자가 꼭 어리란 법은 없으니까!

황찬성
황찬성 ⓒ뉴스1 / Getty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32)이 8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찬성은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본인의 SNS를 통해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람이 있다”며 “군 전역 이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계획대로 라면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 날짜를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찬성
황찬성 ⓒ뉴스1

황찬성의 예비 신부(40)는 그와 8살 차이가 나며, 비연예인이다. 황찬성은 결혼 소식을 전하던 당시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며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다”라고 연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5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하며 자연스레 결혼을 결심했다고.

황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 이후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원도:여왕의 집’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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