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방송인 홍현희가 10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17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가 아침부터 점핑 피트니스 강사 겸 코미디언인 김명선과 함께 점핑 머신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레이너 출신인 매니저 황정철씨는 ”요새 누나가 점핑 머신 운동에 빠졌다”라며 ”아침에 항상 저 운동을 하고 있다”고 홍현희의 달라진 아침 루틴을 전했다.
자기 전까지 먹었던 홍현희의 변화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임신을 위해 얼마 전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원래 ”잠자기 전까지 먹는 스타일로, 먹고 그걸 그대로 이불 삼아 잤었다”던 홍현희는 ”그렇게 먹고 자다 보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해 건강이 진짜 안 좋아졌었다”고 말했던 바. 그러나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나트륨 적은 어린이용 음식’을 먹는 등 식습관을 바꾸고 매일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기를 전하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s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