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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CF 촬영장에서 케이크를 5조각 먹었다"며 딸 하영이의 대단한 식욕을 전했다

너무 사랑스러워.

장윤정과 딸 도하영 
장윤정과 딸 도하영  ⓒJTBC/KBS/인스타그램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의 별명 중 하나는 ‘먹하영’이다. 201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30첩 반상을 즐기고, 스테이크를 통째로 들고 뜯으며, 주꾸미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을 때는 마치 배우 하정우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의 극치다.

장윤정은 18일 JTBC ‘와썹 K-할매’에서 미국 어린이의 먹방에 딸 하영이도 ”진짜 잘 먹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하영이의 평소 모습에 대해 들려준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블루베리를 한두개만 집어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럼 하영이는 어떻게 먹을까. 장윤정은 하영이가 ”손바닥만 한 사이즈 한통에 담긴 블루베리를 한입에 다 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은 하영이는 이후 CF까지 찍었는데, “CF 촬영장에서 케이크를 5조각이나 먹어 치웠다”고 장윤정이 하영이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전해 모든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아래는 하영이의 귀여운 ‘먹방’ 장면을 엄선해 본 것이다.

 

 

밥 먹는 하영이 

하영이 
하영이  ⓒKBS

전라도 30첩 반상도 쌀밥이 제일 먼저

하영이
하영이 ⓒKBS

스테이크는 통째로 먹어야 더 맛있다 

하영이
하영이 ⓒKBS

온 얼굴로 주꾸미 먹는 아기  

하영이
하영이 ⓒKBS

연포탕 먹는 아기 

하영이
하영이 ⓒKBS

자장면 참 좋아하는 아기 

하영이
하영이 ⓒKBS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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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