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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08시 07분 KST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이 가만 안 둬" 아내 고민하게 만든 훈남 남편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남편이 직접 등장했고,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너무 잘생긴 남편을 둬 고민인 아내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했다.

3살 연하의 우크라이나 남편 니키타(23)와 결혼한 박예진씨(26)는 10일 방송에 나와 배우급 미모를 자랑하는 훈남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털어놓았다. 게다가 남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연락하는 여자들을 굳이 피하지 않아 아내를 더욱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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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편 때문에 고민인 예진씨 

도대체 얼마나 잘생겼길래 그럴까?

예진씨가 고충을 털어놓은 후, 스튜디오에는 너무 잘생겨서 문제라는 니키타가 직접 등장했는데 과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드는 미모였다.

진행자인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같다”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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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이라는 말을 들은 니키타의 반응 

예진씨는 연애 시절 화장실에 갔다가 ‘남자가 너무 아깝다’ ‘훈남이 왜 저런 못생긴 여자랑 만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기도 했고, 결혼 후에도 자신이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수위 높은 스킨십을 시도하는 여자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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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씨와 니키타 부부 

남편 니키타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며 연락하는 여자들을 굳이 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이나 일상적인 안부를 묻기에 대답한 것뿐”이라며 ”아내의 존재도 알고 있고, 선을 넘는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선을 넘은 적은 없다”며 아내의 고민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니키타를 향해 이영자가 나섰다. 만약 아내의 전 연인이 나타나 자신의 앞에서 수위 높은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물은 것.

표정이 굳은 니키타는 ”때릴 것”이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지금 예로 들은 게 실제로 예진씨가 당한 일이다. 이제야 아내의 기분이 어땠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부부 사이를 중재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여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곽상아 에디터: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