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한소희가 '부부의 세계'로 이름 알린 지 만 2년만에 구리 아치울 마을의 고급 빌라를 19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더더더더더 잘 될 배우.

한소희 
한소희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경기도 구리의 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해 말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 마을 초입에 있는 빌라드그리움W의 83평짜리 집을 19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여름 분양가가 21.5억 정도였는데 그것보단 싸게 샀다. 직접 발품을 팔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JTBC '부부의 세계' 
JTBC '부부의 세계'  ⓒJTBC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할을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유명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한소희는 2020년 모친의 곗돈 사기 논란이 불거지자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의 품에서 자라왔으며 데뷔 전부터 힘이 닿는 대로 빚을 변제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소희는 평소 할머니에 대해 ”내 전부”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왔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부동산 #한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