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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쭉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다"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저에게 선물이 찾아왔어요...♥"

예비 엄마가 된 한지혜.
예비 엄마가 된 한지혜. ⓒ한지혜 유튜브,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아이가 찾아와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쭉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남편의 직장이 있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한지혜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아기에게 지어준 태명은 ‘방갑’이다. 반갑다는 의미에서다.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갑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감사함으로 조심조심 잘 지내고 있다”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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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한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