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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당장 1억 빌려 달라고 하면?” 질문에 '나혼산' 멤버 한혜진이 “있으니까 빌려줄 수 있다”고 답했다

10억은? → “그 돈은 없다”

  • 이소윤
  • 입력 2021.08.31 13:31
  • 수정 2021.08.31 13:32
한혜진/화사/이시언
한혜진/화사/이시언 ⓒ네이버나우/MBC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그룹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과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네이버 나우(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멤버로 친분을 쌓았다.  

네이버 나우(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
네이버 나우(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 ⓒ네이버 나우(NOW)

이날 화사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 중에서 딱 한 명을 한혜진한테 소개팅 시켜줘야 한다면 누구를 해줄 거냐”는 질문에 “저는 솔직히 말하면 기안84 오빠다. 언니도, 오빠도 되게 좋아 보인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화사는 “이시언이 당장 1억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줄 거냐”라는 질문지를 뽑았다. 이에 한혜진은 “있으니까 빌려줄 수 있다”고 바로 답하며 ‘나혼산’ 멤버들의 두터운 우정을 보여줬다. 10억도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그 돈은 없다”고 덧붙였다. 

“나도 1억 빌려줄 수 있다”고 밝힌 화사는 “10억은 계약서를 써야 할 것 같다. 이유가 뭔지, 열 손가락 지장 받고 집문서도 잠깐 받아놔야 한다”며 철저하게 준비한 후 빌려주겠다고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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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화사 #이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