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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예진씨에게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사진)

손예진과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0 APAN 어워즈에 참석한 현빈 
2020 APAN 어워즈에 참석한 현빈  ⓒ뉴스1/ 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 제공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23일 2020 APAN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차지한 현빈은 “2021년을 이렇게 큰 상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작가, 감독 등에게 감사를 표한 뒤 마지막으로 손예진을 언급했다.

현빈은 ”마지막으로 정혁이한테는 너무나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씨한테 너무 고맙다”며 ”예진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 리정혁이 더욱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2012년부터 주최해온 APAN 어워즈는 지상파, 케이블, 종편의 드라마들 가운데 최고를 뽑는 시상식이다.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예진은 열애설이 보도된 1일 열애를 인정하며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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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