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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온라인 개학을 맞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 여파로 이날(20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삼둥이
삼둥이 ⓒ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온라인 개학을 맞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1,2학년 온라인 개학! 온라인은 연결 안되고 TV가 없어서 마침 있던 프로젝터로 연결.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에서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송일국 부자는 지난 2016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삼둥이는 2012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 ⓒKBS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이날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스타들의 자녀들도 집에서 개학을 맞았다. 같은 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알려진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는 물론 가수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의 모습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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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온라인 개학 #삼둥이 #송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