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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팔로워 수 60만→250만, 광고료 70배↑”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언급했다

광고도 이제는 골라 찍는 클라스!

'스우파' 이후 광고 수입이 70배 늘었다는 노제
'스우파' 이후 광고 수입이 70배 늘었다는 노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박소현, 홍현희, 댄서 노제, 배우 아누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방송이 끝난 당시에는 솔직히 실감을 못했다”라며 “‘라디오스타’처럼 내가 항상 봐왔던 방송에 나올 때 제일 많이 느낀다”라고 밝혔다.

‘스우파’로 인해 SNS 팔로워 수와 광고 수입 역시 크게 늘었다고. 그는 “‘스우파’ 하기 전에는 SNS 팔로워 수가 60만 정도였는데, 하고 나서는 250만으로 늘었다”면서 “광고료도 거의 70배 정도 늘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전에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은 건 있었는데, 주인공으로 찍은 건 처음”이라며 “광고를 10개 정도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안 고르다가 이제는 고르고 있다”라고 이전과 달라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친오빠 회사 동료분들께 사인까지 해드렸다는 노제
친오빠 회사 동료분들께 사인까지 해드렸다는 노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노제는 ‘스우파’ 로 인해 친오빠에게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오빠가 회사원”이라며 “‘스우파’가 너무 열풍이다 보니까, (오빠 회사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다가 내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오빠가 가만히 있다가 ‘노제가 내 동생’이라고 했더니 당연히 아무도 안 믿었다”면서 “이후에 소문이 나서 회사에서 난리가 났다. 오빠 지인분들께 사인도 해드렸다”라고 전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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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라디오스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 #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