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집은 내 전부”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4층짜리 거대 캣타워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요즘 은근히 신경 쓰이는 사람 1등.

코드 쿤스트
코드 쿤스트 ⓒMBC 나 혼자 산다

‘독립 10년 차’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해 그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솔직하고 소탈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코드 쿤스트의 집은 총 4층으로 지하실과 주방, 거실, 침실이 층층이 자리 잡아 일명 ‘캣타워’식 구조를 띄고 있다. 코드 쿤스트는 본인에게 “비밀 일기장 같은 공간”인 집 안의 비밀 아지트까지 오픈한다고. 

코드 쿤스트
코드 쿤스트 ⓒMBC 나 혼자 산다

영상을 모니터 하던 이들은 코드 쿤스트의 깨끗하고 넓은 집을 보며 환호를 터뜨렸다고. 그러나 정작 집주인인 코드 쿤스트는 넓은 집에서 구석에 쭈그려 앉아 바나나로 끼니를 때우는 처량한 분위기를 풍겨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는 평소 쭈그린 자세를 가장 좋아해 자리를 옮길 때마다 몸을 구기고 구석에 콕 박혀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식사량이 많지 않아 “보통 하루에 먹는 게 바나나 2개와 고구마 2개가 전부”라고 밝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오는 14일 방송을 통해 어딘가 웃기고 슬픈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비트 굽는 장인’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한국 힙합 트렌드를 이끄는 등 맹활약 중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반전 일상 공개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황남경 에디터: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엔터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