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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20일 16시 37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4월 20일 16시 50분 KST

농심이 '짜파구리'를 첫 출시한다 (사진)

"디어 농심, 부디 짜파게티를 출시해주세요"

농심

영화 ‘기생충‘으로 국제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 간식 짜파구리가 농심에서 정식 출시된다. 농심은 20일 짜파구리를 컵면 타입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름은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이다.

농심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외국의 ‘기생충’ 관람객들의 짜파구리 단일 제품 판매 요구가 이번 신상품 출시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소개했다.

 
농심

“Dear Nongshim, please introduce an official new product in the market; instant ‘Jjapaguri’ (농심, ‘짜파구리’ 신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해주세요)”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부 일본인들이 짜파구리가 짜파게티와 너구리 조합인 줄 모르고 슈퍼마켓에서 ‘짜파구리’를 찾는 것을 보았습니다. 짜파구리를 제품으로 출시한다면, 외국인들이 더 쉽게 맛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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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후 스프와 조미유를 넣는 방식으로 중간에 물을 따라버릴 필요가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출시일, 가격 미정. 

1990년대 말부터 알음알음 레시피가 전해져왔다는 짜파구리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등장하며 더욱 널리 알려졌다.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못 구한 외국의 ‘기생충’ 팬들이 만든 창의적인 짜파구리 레시피들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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