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05월 13일 11시 39분 KST

유노윤호가 8년 만에 차준환에게 복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가수 유노윤호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8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 최종화에서는 유노윤호와 차준환의 만남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깜짝 놀랐다. 키가 갑자기 커 있다”라며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차준환 역시 “8년 만에 만났는데 너무 신기하다”라고 화답했다. 

JTBC

두 사람은 2011년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키스 앤 크라이’는 연예인 10명과 피겨 선수 10명이 짝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차준환은 배우 진지희와, 유노윤호는 피겨 선수 클라우디아 뮬러와 함께 경연을 펼쳤다. 

경연 당시 하위권을 유지하던 유노윤호는 또 다른 하위 팀인 차준환과 진지희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동맹을 제안했다. 차준환은 식사 중 유노윤호에게 ”왜 여자친구가 없냐”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유노윤호는 그는 ”해외 공연을 많이 다녀서 나를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유노윤호에게 8년 만에 복수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는 차준환의 성장에 대해 말하던 중 갑자기 ”제일 궁금한 게...너 여자친구 있어?”라고 외쳤다. 이에 차준환은 ”형이 한 가지 아셔야 할 게 있다. 저는 남고에 다닌다는 사실이다. (여자친구) 없다”라고 받아쳤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유노윤호는 13일 “8년 전 처음 만났을 때 눈망울의 추억을 ‘요즘애들’을 통해 시간 여행을 다시 함께 한 차준환 선수. 준환아, 너의 매일이 스페셜 하기를 더욱더 세계로 화이팅. 그날 처럼 지금도 언제나 응원할게”라며 차준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