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모든 것을 쏟아낸 것 같다”-차준환
매력적이고,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지난 24일 경기에서 17위에 자리했다.
너무 보고 싶었던 투샷!!!
마인드가 너무 멋지다.
이것은 거의 에너지 모이 수준....
내가 다 반가운 느낌!!!!
“바람을 가르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피겨 시작했다”
기대되는 재재PD와의 만남.
이번 올림픽에서 2,3,4위를 기록한 일본 선수들에 맞먹는 인기라고..
둘 다 너무 잘 컸잖아.....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역사 그 자체다.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
남자부에서는 차준환이 대회 4연패 기록을 세웠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97.33점을 받았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개인 최고점을 작성했다.
전날 쇼트의 부진을 프리에서 완전히 극복한 결과
금메달은 일본의 하뉴 유즈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