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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이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 중이다

지민으로 추정된다.

ⓒSteve Marcus / Reuters

방탄소년단 멤버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LA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미국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LAPD(LA경찰)는 오는 9월 현지에서 공연하는 방탄소년단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최근 한 네티즌은 SNS에 오는 9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공연을 열 예정인 방탄소년단 멤버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LA 경찰은 협박을 받고 있는 멤버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는 지민으로 추정된다. 지민은 앞서 두 차례 살해 협박을 받아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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