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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3일 14시 50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8월 23일 14시 51분 KST

청주시 한 식당 앞 음식물쓰레기통 안에서 갓난아기가 구조됐다. 범인은 친모였다

경찰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스1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아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난다? 놀랍게도 그 울음 소리의 정체는 고양이가 아닌 갓난아기였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 통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관은 현장에서 갓난아기를 구조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곧 바로 아기를 유기한 이를 찾아 나섰다. 범인은 친모였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쯤 문제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아기를 갖다 버렸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