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슬퍼 보이는 강아지가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에 사는 잉글뤼시 불독 ‘마담 아이브로우즈(Madame Eyebrows, 눈썹 부인)’는 눈 위의 점 때문에 항상 슬픈 표정을 짓는 듯 보인다.
얼굴은 슬퍼 보이지만 사실 행복한 강아지라고 한다. 주인인 자니나는 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현실에서 몇 분만 봐도 우리 강아지가 굉장히 행복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눈썹 부인은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