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외모에 대한 지적, 표정에 대한 지적, 몸매에 대한 지적을 받아 본 경험이 있다.
BJ김이브가 이런 지적들에 강력하게 대꾸했다.
한 시청자는 남자인 친구들이 '장난'으로 "그만 먹어라, 살 좀 빼라, 넌 좀 심각해"라고 말한다며 "학교에 가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이브는 "장난이 아니라는 걸 인식시켜 줘야 한다"라며 "내가 기분이 나쁘면 '장난'이 아닌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걱정돼서 그렇다, 살 빼면 예쁠 텐데"라는 말에 "너 예쁘라고 사는 거 아니니까 그만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다른 고민이 들어왔다. 그러면 "생리하냐, 예민해 보인다"는 질문을 받으면 어떤 답을 해 줘야 하느냐는 내용이었다. 김이브는 짧고 굵게 답했는데, 김숙의 '숙크러쉬'를 연상시킨다. 상단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h/t 김이브님/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