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효리, 제니, 한소희 다음은..."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 모델로 물망에 오른 인물은 '여왕 중의 여왕'이라 벌써 설렌다

너무 잘 어울려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물망에 올랐다.

이효리, 제니, 한소희: 과거 '처음처럼' 모델들 ⓒ롯데칠성음료
이효리, 제니, 한소희: 과거 '처음처럼' 모델들 ⓒ롯데칠성음료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지원이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 새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년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의 모델 계약은 3월 초에 만료됐다.

처음 롯데칠성음료가 한소희를 모델로 발표할 당시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 정체성에 부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한소희와 계약을 종료할 당시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보도돼 연관이 있느냐는 시선도 있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 측은 "계약 만료와 열애설은 무관하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김지원 ⓒ뉴스1
김지원 ⓒ뉴스1

김지원은 과거 하이트진로가 수입 판매하는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 역을 맡아 지난 24일 방송된 6화가 14.1%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처음처럼의 새 모델을 4월 중 확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처음처럼의 모델로 이효리와 수지가 각 5년, 블랙핑크 제니가 2년간 활동했다. 앞으로 과연 김지원이 새롭게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확정될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정윤 에디터 / jungyoon.ahn@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