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두 사람 다.." 트와이스 지효와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열애설이 나온 눈 휘둥그레지는 계기: 소속사 측이 낸 공식 입장은 이렇다

그렇군요.

그룹 트와이스 지효 측이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효, 윤성빈 ⓒ뉴스1
지효, 윤성빈 ⓒ뉴스1

2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직 윤성빈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측은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윤성빈이 운동 마니아인 지효에게 운동을 가르쳐 주며 가까워졌다는 주장이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뉴스1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뉴스1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P 1집 '존'(ZONE)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 이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안정윤 에디터 / jungyoon.ahn@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