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을 타면서 즐기는 것"
한가해 보이는 비상회의?
에토 세이지 의원 "일본이 항상 지도적인 입장에 당연히 서야 한다"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없다.
먹는 사진, 우는 사진, 자는 사진.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회의에 경찰이 들이닥쳤다는 내용이다.
고민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의원 중 한 사람이다.
박 의원은 당시 회의하고 있던 사진을 올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의에 지쳐본 적 있다
한국 민주주의가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도약할 전기
1987년에 촉발된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낸 다양한 이들의 얼굴을 나열하고 그들의 내면 속에 켜켜이 쌓여가는 열망이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다 끝내 다다르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결말부에선 '1987'이 1987년이라는 시대 자체를 캐릭터처럼 제시하는 영화임을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