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지인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이 최인호 구의원(국민의힘)의 적극적인 반대로 폐지된 바 있다.
수백여건의 사퇴촉구 글이 올라왔다.
“서면 사과의 양이나 필체를 보면 정성이 전혀 안 들어가 있는 듯하다” - 당시 학폭위원들.
"모른다" "공개할 수 없다"
"아, 정치가 경제를 망칠 수 있구나~"
전 국민 박사 시대가 열리는가.
"나는 부끄럽고 싶지 않았다."
국민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서승만.
권력으로 개인 치부를 덮는다면 민주공화국 가치 훼손일 뿐.
“지금 국민들은 가족의 치매를 걱정하고 있음과 동시에..."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도 무시했다.
“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권고했을 뿐 강제하지 않았다” - 세종대
징계를 받은 한명도 구두경고 수준인 ‘견책’ 처분에 그쳤다.
시민단체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출장비를 분석한 결과다.
"광화문 집회 관련 계획과 회의록 등을 추가로 확인했다" - 서울시
응원 편지와 국가지정기록물도 방치해 훼손시켰다
출석율이 절반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위기를 예측하고서도 과감한 조치 대신 '집단 면역'을 권고했다. 5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경고는 모든 걸 바꿔놓았다.
1.31 ~ 2.5
유시민과의 공방을 모조리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