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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왜 아이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을까?" 법조 전문 기자가 가장 궁금한 핵심 5가지 질문을 싹~ 정리했다

검찰 휴대전화 정보 수집이 위험한 이유
한겨레 하어영 기자
“116억→198억 확대!” 친형 부부와 법정공방 중인 박수홍이 민사소송 청구액 확! 올리면서 아주 조목조목 근거를 들었다

추가 피해가 확인됐다.
서은혜 에디터
법원은 “전두환 일가 55억 오산 땅 추징 가능"하다고 판결했지만 그래도 미납금 867억이나 남았다

차남 재용씨 불법 증여 의혹 토지 환수 길 열렸다.
한겨레 이재호 기자
"부모가..!" 첫 재판서 '입시 비리' 혐의 모두 인정한 조민이 공소 기각을 요청한 이유는 '딱 다섯 글자'다

'공소권 남용'
유해강 에디터
북한 해킹그룹 '라자루스' 침투 반년 넘게 숨긴 법원: 6년간 써온 비밀번호는 듣고 나니 말문이 턱 막힌다

헐....
유해강 에디터
“네 인생도 망가뜨리겠다!” 자녀 부정행위 적발했다고 수능 감독관 찾아가 위협한 학부모가 ‘경찰대 출신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형사법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타 강사라고.
한겨레 심우삼, 김민제 기자
“군복단속법 위반!” 핼러윈에 군복 차림으로 가짜 총 든 채 홍대거리 활보한 20대 남성이 적발됐고, 경찰은 즉결심판에 넘겼다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서은혜 에디터
“한 번도…!!” 법원이 이례적으로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의 국선변호사 교체를 결정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불성실 업무로 교체됐다.
한겨레 오연서 기자
“당장 쓸 돈 부족해서…” 생활고에 마트서 반찬 훔치다 붙잡힌 6·25 참전용사, 이후 곳곳에서 들려온 소식에 내 마음이 다 뭉클해진다

후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은혜 에디터
"행복했어요" 전남편 故 서세원 가정폭력과 유방암 진단 받은 서정희가 '활짝 웃게 된 이유'에 먹먹한 감동이 밀려온다

"나도 뭔가 할 수 있구나" -서정희
유해강 에디터
‘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의 구속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됐고, 구속영장이 추가로 발부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가 추가됐다.
서은혜 에디터
“출처 모를 돈 사용해가며 삶 영위!” ‘검은돈’ 실체 폭로한 전두환 손자 : 미납 추징금 956억 받아낼 ‘추징3법’ 처리 상황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한겨레 박지영, 손현수 기자
'검찰 출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문제의 핵심을 잘못 짚었다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양아라 기자
택배견 ‘경태’ 이용해 후원금 6억 먹튀한 ‘경태아부지’ 여자친구에 대해 또다시 전해진 근황은 진심 뜨악하다 (ft.런!런!런!)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도주했다.
서은혜 기자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사건의 범인이 21년 만에 붙잡혔고 피의자 이승만·이정학의 신상 공개가 결정됐다(사진)

범행 때 쓴 차량도, 총기도 모두 훔친 것이었다.
남유진 기자
“건강 해할 염려 있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지 1년7개월 만에 ‘3개월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된다

다스 비자금 의혹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유재규, 최대호 기자
‘코드인사’ 확실, ‘수사권 복원’은 큰소리만…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

윤석열 라인이 대거 부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겨레 손현수 기자
‘검수완박’ 검찰청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국회는 체면을 잊은 여야 의원들의 고성과 비난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상호 비방이 낯 뜨거운 수준을 넘어섰다.
유새슬, 박주평 기자
수행비서 성적가해 혐의로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부친상을 당했고, 형집행정지로 5일간 임시 석방됐다

2020년 모친상 때도 임시 석방됐다.
심언기, 조소영 기자
반성이라곤 1g도 없는 가짜 반성문: 대법원 양형 기준에는 '진지한 반성'이 감형 요소로 떡하니 적혀있다(ft. 대필업체)

진지한 반성을 하든 말든.
도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