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폐 기로에 선 TBS.
12일 개최된 '2022 대종상영화제 미디어데이'에서는 대종상영화제 본 시상식에 앞서 혁신안과 후보작이 발표됐다
"국민이 원하는 민생 정당 만들 것."
"박지현만이 갖고 있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2023년에는 1988년 채용 인원 900명이 퇴직한다.
정의당은 만장일치로 장혜영 당선인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안철수와 '안철수 현상'이 남긴 것,
반성 없고 밥그릇 싸움만 가득했다.
펑
홍정욱 전 의원, 이석연 전 법제처장, 그리고 김병준 국민대 교수도 출마를 거절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니, (구)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이 누구 탓이냐의 문제, 당시 무슨 '혁신'을 했느냐는 비판이 튀어 나온다. '김상곤 혁신위'의 일원이었던 사람으로 한 마디는 해야겠다. 안철수의 탈당 원인이 '김상곤 혁신안'이 부족하기 때문이었을까? '김상곤 혁신안'과 매 '혁신안' 발표 직후 발표된 '안철수표 혁신안'은 공통점이 80% 이상이었다. 나는 안철수가 '혁신위' 활동 기간 중 또는 그 이전에 대권 도전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군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자신이 만든 당을 깨고 새로운 당을 만들기로 결단했다고 보고 있다. 본디 권력의지는 법규를 뛰어 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