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진단 라이브’를 진행했던 박 앵커.
"마지막 인사를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
KBS 사장 "대구 달서구민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 죄송"
EBS는 지난해 캐릭터 펭수를 대히트시켰다.
앞서 검찰은 불법촬영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미래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하며 야당 몫 부의장은 선출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은 11번부터 순번이 부여됐다.
볼펜 장수 출신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남림씨다.
이정현은 "세월호 유족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출처만 밝히면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으나...
대통령이 재가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
권력 분립과 사법기관 중립성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헌재소장과 대법원장의 임명에 대통령과 국회가 이처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런 제도는 의아스럽다. 교과서에서는 이것을 기관간의 '견제와 균형'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치권력에 의해 중립성이 훼손되어온 사법 현실을 경험한 국민의 입장에서는 수긍하기 어렵다.
2016년 새해에는 공직자의 청렴성을 위한 '김영란 법'이 9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데, 2012년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었던 김영란 씨가 추진했던 법안이라고 하여 '김영란 법'이라고도 부릅니다. 착한 정부의 조건 하나가 강화된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