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운명처럼 아내를 만났다
참 보기 좋은 부부.
"여성 작가는 결혼 후 여러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한다"
봉태규가 ‘아내’가 아닌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남자도 치마 입을 수 있어"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그냥 자기 마음에 들고 편안한 옷을 입는 세상이 온다면.
평소 사진작가 아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 온 봉태규.
봉태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7개월 된 아들에게 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