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부캐!
자꾸만 실패를 하니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는 이성호.
'세련된 느낌으로 해주세요' 에서 '세련된 느낌'은 도대체 무슨 말일까.
저작권의 견고한 벽을 허물려면 스스로 공공성과 도덕성을 담보해야 한다. 피키캐스트는 그도 아니다. 저작권을 가볍게 무시하고 퍼나른 콘텐츠에 이들은 버젓이 가두리를 쳤다. 심지어 자기네 플랫폼에 올라온 콘텐츠는 쉽게 퍼가지 못하도록 마우스 오른쪽 단추도 막아뒀다. 저작권을 무시하며 동시에 저작권을 움켜쥐려는 이중적 태도라니. 최소한 일관성이라도 견지하길 기대한다면 무리한 요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