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피임약 복용 중 휴약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긴 걸까?
이는 외국 팬들의 독특한 응원 문화였다고.
브리트니의 친모와 친부는 현재 이혼한 상태다.
피임기구 제거는 언제든지 의료진에 의해 진행할 수 있다.
정관수술의 기본 전제는 ‘임신 기능 회복 불가능’이다.
미레나는 질병 치료 목적으로 시술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유일한 피임기구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 여성들에게 강제 불임 수술, 수용소 구금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는 AP 탐사보도가 파장을 낳고 있다.
소수민족 여성들에게 자궁 내 피임기구 삽입, 불임 수술, 임신중절을 시행했고 막대한 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수용소에 구금하기도 했다.
익숙해지기만 하면 꽤 괜찮은 생리용품임이 분명하다.
남성이 피임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는 일.
서칭 포 노말 ②: 섹스 후에 배가 쑤시는데 정상인가요?
트럼프는 인터넷 포르노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가 말이다...)
"피임약 먹지 말고, 피임기구도 하지 말고, 무조건 임신해서, 애를 많이 낳아라"
청소년보호법 하위 항목이자 청소년의 콘돔에 대한 접근성을 저해하는 유일한 법적 근거로 작용하는 여성가족부 고시 제 2013-51호는 아무도 보호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길거리'만 검색해도 포르노그라피와 다를 바 없는 이미지들이 즐비한데, 콘돔이 유해하다는 20년 전 청소년보호위원회의 결정은 대체 누구를 무엇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일까. 이 모든 것은 "아니 그래도 청소년이 섹스라니..."라는 감상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발현되면 발생하는 문제이다. 그 뿌리 깊은 불편이, 10대의 섹슈얼리티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그 막연한 경향성이, 청소년과 성(性)을 같이 두지 못하는 보수성이 청소년을 안전한 성으로부터 격리시키고 있다.
"콘돔이라니? 날 사랑하긴 하는 거니?"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지만 최근에 장기연애를 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이런 상황이 실제로 존재함을 깨달았다. 오랫동안 만나왔고, 결혼도 어느 정도 생각 중이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오히려 이런 발언을 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연애의 그 어떤 단계에 있든 사랑하면 콘돔을 쓰지 않는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피임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오랜 연인에 대한 감정적 성적 폭력이며, 오히려 연인관계에 대해 재고해봐야 할 경고등에 해당한다. 결혼을 했다 해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