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 MBC ‘피디수첩’ 대화 공개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법원은 김기덕 감독이 낸 소송을 모두 기각하면서 소송 비용을 원고가 내라고 판결했다.
이해충돌과 공정성 지적이 나온다.
"생애 가장 충격적 사건"
자신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여성 배우와 이 의혹을 보도한 MBC를 고소했다.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아내의 자살 사건을 다뤘다.
시청률 6.2%
‘여야는 속히 공수처를 신설하라’는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
"굉장히 두렵다"
7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KBS 양승동 사장, MBC 최승호 사장 인터뷰
19년 전, MBC에서는 '동물의 왕국 사건'이 일어났다.
이 방안은 근 20년 전부터 꾸준히 제안되어왔다. 하지만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검찰의 저항이 제일 컸다.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도 저항했다. 이들은 검찰의 힘이 줄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겉으로는 온갖 명분을 내밀었지만 핵심은 기득권 지키기였다. 집권세력들도 원하지 않았다. 검찰 하나만 잘 다루면 되는 상황에서, 손쉽게 다룰 수 없는 조직이 생기는 걸 원하지 않은 것이다. 올가을 정기국회에서만큼은 공수처 설치 법률을 통과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