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모를 열정!
심지어 서울시설공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풋살장조차 남성 샤워실만 있는 경우도 있다.
카타르 월드컵 캐스터 및 해설위원 27명 중 여성은 0명이다.
박민 유니폼은 어디에?!
동호회까지 가입하는 열쩡! 열쩡! 열쩡!
운동에 정말 진심이다.
운동을 할 때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못하는 게 없다.
'입축구' 사절이요.
'깍두기' 취급은 배려가 아니다. 진짜 필요한 배려가 따로 있다.
“축구하며 예쁘게 보여 뭐해" - 황소윤
송소희는 스파르타를 원한다.
'축구'라고 말하면 '축구'라고 알아듣자.
지금은 민요보다 축구가 더 좋다는 국악인 송소희.
축구를 생각하면 정말 뜨거워지는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풋살을 한 지 8개월째다.
”‘골 때리는 그녀들’ 만큼 해봤어?”
사실상 야간 통금이다.
상황이 이런데 영구 제명이 무슨 소용일까....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참패한 제천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