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고추바사삭 1만8천→1만9900원 등 9가지 1900원↑
50분 가량 특강 형태로 진행되는 동영상 강좌다.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없다.
용의자는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
심지어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정서적 보조 동물'이라고 볼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긴 하다.
세 군데 일터를 다니며 수고하는 남편이자 아빠
정의당이 짤막한 공식설명을 내놨다.
13일 "이제 (정의당) 당원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퇴진'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는 한편으로, 일각에선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분노와 조롱의 한편에는 소수자에 대한 비하/혐오 정서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정서의 한 가운데에는 '발달장애/정신장애'에 대한 혐오도 존재한다. 특히, 소위 '심리학자'라는 자들이 박근혜를 정신장애 또는 발달장애라고 단정지으며, 자신의 장애혐오 정서를 여과 없이 노출시키고 있는 것은 매우 문제적이다.
중요 정치 팟캐스트는 대부분 남성들로만 구성되고 여성들은 정치인으로 소개되는 것 외에는 패널로서 거의 초대되지 못한다. 정치나 관련 지식의 남성 독점이 심했던 한국의 현실에서 당연한 면도 있다. 정치 팟캐스트 특유의 자아도취적 독불장군식의 말투에 여성들이 잘 적응 못하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편향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조심스러움도 없고 혹은 나아지려는 조짐도 보이지 않을 때는 답답해진다. 7월 초 인기 정상의 '노유진'을 잇는 '노유진 2'의 야심찬 첫 기획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낱낱이 파헤쳐주마! 맞춤형 보육'이라는 한국의 아동보육 문제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런데 패널은 모두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