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은 공식 문제제기를 했다.
하윤경을 알아본 '슬의생' 제작진 칭찬합니다.
완전 납득 가능한 그 마음
손봄향은 별거 부부로 살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탈북 후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도 포함한 수치다.
다소 불공평해 보이는 결과다.
탈북민 김씨가 통과한 배수로 관리 미흡도 문제가 됐다.
탈북민들은 대체로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서는 ‘김 경위가 말하지 않아 알 수 없다’고 조사하지 않았다.
제보를 받고 34시간이 지난 뒤에야 제보자를 부른 경찰.
이날 청문회는 박 후보자학력위조 의혹과 대북관이 쟁점이 됐다.
첩보가 입수된 건 18일, 월북을 파악한 건 26일이었다.
북한 보도가 나온 이후에야 월북 사실을 인지한 셈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열었다.
북한은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
이틀 동안 1000장 넘는 대북전단이 수거됐다.
박상학 대표는 남북교류협력법,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상학 대표는 지난 22일밤 대북전단 50만장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박상학 대표는 SBS 취재진에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단체가 구입한 헬륨가스의 양이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