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퍼레이드는 7월 1일 개최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월은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이다.
“그릇된 신앙심에 호모포비아를 전시하려는 얄팍한 자의식 문제”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퍼레이드, 영화제, 여러 행사가 함께 열린다
“크게 외쳐라”(2000), “한 걸음만 나와봐”(2001)
당연히 열린다.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퀴어문화축제가 시작된 곳이다.
딸 아이를 통해 생각의 지평이 넓어졌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편견을 퍼붓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의 마음을 파괴하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시 누군가를 혐오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그들은 인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일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펜의 힘"을 믿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알리는 것이며 우리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이다.
미국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에 지지 입장을 밝힌 기업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인텔, 나이키, 어도비, 시스코, 스타벅스, 디즈니, EA, 오라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존슨&존슨, 이베이 등 278개입니다. 설마 동성애자들의 권리는 부정하면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는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호모포비아들이 그렇게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호모포비아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가치기준을 가진 사람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