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남자들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잔혹한 성범죄가 연달아 일어나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012년 델리 버스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작은 마을에서 나는 차별과 학대를 당한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 했다"
그리스, 터키, 모로코, 케냐, 일본 등
학생들이 열광하고 있다.
억압을 펼치는 많고 많은 남성 중 적어도 일부에겐 정말로 ‘타임스 업’(time’s up)이 찾아온 것 같다.
"우리는 어린 소녀들을 많이 데리고 있다. 그런데 왜 로힝야족인가? 그들은 가장 더럽다" - 알선업자
세계 최고의 도시를 자랑하는 뉴욕은 자원 활용면에선 세계 최악의 대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1950년대에 세계 최초의 메가시티가 된 뉴욕은 1인당 에너지와 물 사용, 쓰레기 배출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뉴욕에서 한 해 배출하는 쓰레기는 3300만톤에 이른다. 2위인 멕시코시티가 뉴욕보다 다소 인구가 많음에도 한 해 1200만톤을 배출하는 것을 고려할 때, 엄청난 낭비벽이다. 전형적인 뉴요커는 인도 콜카타(옛 캘커타)의 시민보다 24배나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15배나 더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