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 컨트롤타워 자세 아니다” 국힘 내부서도 “굉장히 잘못된 메시지”
이유는 두 가지다.
"의례적으로 보낸 것일 뿐" - 한 그룹 관계자
이분은 찐이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미국에 가서도 그 맛을 못 잊어 직접 닭한마리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닭한마리 마니아'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다녀간 지 보름 만이다.
대북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생전에 남긴 유언은 가족 간 분쟁을 초래하기도 한다.
북한 쪽이 가장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체제 안전 보장 부분이라고 말했다.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오후에는 DMZ를 함께 방문한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먼저 만났다.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최소 5번 이상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관계의 제도화가 군사 영역까지 확대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일보 선임기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곧,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주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끔찍하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동맹에 무임승차 중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한국의 대통령은 당당히 협력외교를 할 것이라고 피력한다. 이 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민국이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 그것이 이 회담의 목적이어야 할 것이다. 동맹이 "천성적으로 미국의 모든 것에 동조적인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대통령 선거를 치를 때마다 야당 후보는 색깔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색깔론은 친북, 반미, 빨갱이, 종북으로 변형되어 상대방 후보의 안보관을 왜곡하는 데 유용한 도구였다. 오로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가짜 뉴스를 생산, 유포하며 자신의 안보관만이 대한민국 유일 안보관이라고 선동했다. 거짓과 진실의 구별은 의미가 없는 분별이 되었다. 색깔론은 분단된 한반도에서 야당으로 살아가는 민주진영이 짊어져야 할 무거운 십자가였다.
환경부가 밝힌 2017년 미세먼지 대책 예산은 4834억원입니다. 4800억원 중 2496억원이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이고 687억원은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에 들어갔으니까 65.8%가 친환경차 보급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차 1대 보급 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연간 0.1㎏인 반면, 노후 경유차를 1대 폐차하면 연간 1.5㎏, 경유차 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대체하면 무려 25㎏의 효과가 발생한답니다. 당연히 친환경차 보급보다 경유차 개선 사업이 우선인 거죠. 하지만 경유차 개선 예산은 166억원에 불과하고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만 퍼주고 있으니, 이건 미세먼지 대책 예산이 아니라 '현대·기아차 퍼주기 예산'이라 해야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