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변호할 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신진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성폭력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이대로 공천 강행?
‘SNS 안하겠다’ 각서 요구도...
“쉰살 넘어 글쓰기 시작…수상으로 진실의 문 열쇠 꽂은 느낌”
“한국의 이러한 성별·자녀 유무에 따른 고용 격차는 오이시디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크다”
"여가부 폐지와 성평등 퇴행은 국제사회의 여러 기회로부터 한국을 고립시킬 것”
"어떻게 하면 대학에서 내실 있는 성교육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여가부 폐지라는 구호는 지난 1년간 한국 사회 곳곳의 백래시를 자극하는 ‘시그널’이 됐다.
"운동은 내 몸에 내구성을 높이는 일이자 삶의 가동범위를 넓히는 활동"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지난 3월10일부터 5월10일 취임하기까지 두 달 동안 인수위를 꾸려 국정 준비를 해왔다.
여성 위원의 비율은 25%에 그친다.
상위 30대 키워드에 포함된 정치인의 실명으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유일했다.
갈등만 남았다.
올림픽 직전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 KBS.
20대 여성 둘 중 한명은 이재명도 윤석열도 싫어하는데...
사실상 ‘예고점검’이자 ‘셀프점검’이 이뤄졌다.
여자로 ‘만들어진다’ → 여자가 ‘되는 것이다’
성별 임금격차를 논하다 대뜸 '페미냐’고 물으며 페미니스트를 악마화하는 식이다.
도쿄올림픽 중계에 투입된 지상파 3사 여성 캐스터 수는 단 2명.
3호선 객실엔 CCTV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