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후배 이영표의 삼고초려 끝에.
최용수와 안정환의 티키타카.
뽀뽀쟁이 관상이라고.
한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골 때리는 그녀들’ 만큼 해봤어?”
"나는 운전대 두 손으로 잡고 해”
“남은 김치까지 챙겨줬다"
”남편이 우는 걸 처음 봤다" - 아내 전윤정씨
“이왕 할거면 제대로” - 정준호
당시 후배들과 함께 그 이야기를 들었다고.
대신 오프닝을 진행한 박문성 해설위원
현재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최용수.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인간으로서 유상철은 최고 아니었나" - 황선홍
김병지, 이영표, 김남일, 최용수, 송종국, 이천수 등 '2002 레전드 팀'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았다.
이승우는 잘 모르겠다는 눈치다
'막걸리 해설', '소주 해설' 등 해설의 새 지평을 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6경기 출전, 경기당 평균 93분을 뛴 이번 아시안게임의 숨은 주역.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을 살짝 '디스'하기도 했다.
베트남과 박항서 감독에 대해서도 말했다.
선을 넘을 듯 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발언을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