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정유라
"서민인 나에게만 형벌 가혹해" -최서원(전 최순실)
"랭킹 1위였던 나도 이대밖에 못 갔다"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악몽의 비선실세.
최씨의 독자투고에 대해 문화일보가 입장을 밝혔다.
취업제한은 징역형 집행이 종료된 이후에도 5년간 적용된다.
노무현, 문재인, 박근혜, 김종인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파기환송심에서 실형 2년 6개월을 받았다
부친상 이후 첫 공개 일정이다.
동부구치소 동기로 최서원(aka 최순실)이 있다.
안종범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000만원이 확정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11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정유라는 어머니 최서원씨에게서 말의 소유권 자체를 넘겨받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
양육비는 안 주고 애인에게 명품 코트를 사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씨의 행위로 국가 조직체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 - 재판부
한국에 돌아오면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