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지만, 이런 세상에 나 같은 놈 하나는 있어서 나쁠 건 없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부모님 몰래 먹다가 들킬까봐" 그랬다고...
"형사 미성년자이기에 처벌할 수 없는 상황"-경찰 관계자
처벌은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촉법소년에도 해당하지 않는 범인.
제주 시내에서 차량을 절도하고 차량 털이를 하는 등...
무려 200만 원의 카드값.
옷가지는 10여만 원 상당이었다.
To. 어딘가 숨어 있을 우리 승민이들에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이게 아이돌이야???"
범인은 10세 미만의 초등학생이었다.
범인의 정체는 초등학생, 즉 촉법소년이었다.
'호기심'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다.
나이와 성별을 모두 속인 대단한 연기력.
같은 이름, 180도 다른 미래.
연기력에 완전히 속았다.............
손가락 욕설 장면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이라 형사책임은 물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