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정보 최대한 많이 제공해 감정 이입 유도, 사건 비극성 강조 효과
보물을 찾은 기분 아닐까
아빠 아닌 엄마의 성을 따르는 가정이 늘고 있다.
번지르르한 말로 포장하지 않는 김현숙.
BTS 뷔, 가수 비에 이은 경고다.
영어 유치원 대신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다니는 신우.
우리 신우가 벌써 두발자전거를 마스터하다니!
잘 자라길....
우경이 잘 컸으면....
충분히 당황스러울 수 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사실 기적일지 모른다.
아이 마음의 주인은 아이인데...
성인도 잘 못하는 일인데..
산책하면서 동네 쓰레기도 줍는다는 민우
“중국어와 영어 교육이 목표”
아침으로 누룽지, 생선을 메인으로 한 7첩 반상을 즐기는 5살이라니.
아이의 기억 속엔 없던 아빠의 존재.
뭔가, 진짜 엄마친구아들 느낌.
아이와 물놀이를 함께 하기 위해 임신했을 때 수영을 배웠다는 김나영.
아이들은 유튜브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