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위한 숲을 만든 것.
전면 개방 후 많은 시민들이 방문 중인 청와대.
"다양성을 존중하고 표현의 자유 침해가 없도록" 규정을 고쳤다.
'진짜 한복을 가리자'고 제안했다.
궁궐에도 봄이 왔다.
다시 한국을 찾았다.
2016년 4월 14일 행정자치부는 234개 단체, 225개 사업에 90억 원을 지원하는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신청대상 472개 사업 중 어버이연합 박찬성 고문이 대표로 있는 민간단체 2곳이 총 7천5백만 원의 정부보조금을 받습니다. 수백 개의 민간단체 중 동일 인물이 대표로 있는 민간 단체가 행정자치부 정부보조금 지원 사업에 두 개나 선정되는 사례는 보기 드뭅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