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서 광화문광장에 추모공간 설치 승인해달라는 요청을 불허했다.
민주노총은 당초 약속했던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어겼다.
경찰은 금지 집회 신고 95건을 모두 금지통고 했다.
발언을 철회하지는 않았다.
한국에선 2015년 백남기 농민이 사망한 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장비다.
인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차벽만 설치했다
집회 자유를 보장하되 불법 집회에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08년 '명박산성'을 소환하며 반박했다.
한글날에도 집회를 한다면 차벽을 또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곳곳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우리는 '광화문 정신'으로 끝까지 함께 할 것”
시위대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사퇴와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 때는 큰 피해를 입었다.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의 보호 의무를 지적한 판결이다.
집회를 직접 관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재정 의원이 9일 행안위에서 경찰에게 질의할 예정.
병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받는 것이 제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쁠 것입니다.
장애인들이 거리에 나섰을 때 들었던 말도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