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0개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를 태웠다.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범행에 쇠 지렛대와 톱을 사용했다.
약 2000만개의 별이 담겼다.
태풍 '바비(BAVI)'가 북상 중인 26일 오후 제주시 연동 옛 문화칼라 사거리의 모습.
'바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폭탄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채의 집과 도로, 학교 등이 물에 잠겼다
정의 없이 진정한 진보가 가능할까?
현재 오키나와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중이다.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강순희 씨는 "내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면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게 농사지으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했다. "농한기가 없어서 파닥파닥하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먹으면 뭐든 할 수 있어요. 농사꾼은 부지런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내가 나가서 이걸 해야지' 하면 만사 제치고 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제때 해야 하는 농사일을 방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고 하고자 하는 일을 주위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고, 그게 남편과 동의가 되니까 같이 할 수 있어요."